슈타이너의 생명-역동 농학 (biological-dynamic agriculture)

생명-역동 농법은 일반 생물학적인 농법(유기농법)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이는 인지학의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가 192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처의 코베르뷔츠 지방에서 농민들을 위한 강연들을 하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는 괴테의 자연과학을 바탕으로 슈타이너가 발달시킨 전체성을 고려한 농법이다.

지난 약 80년 사이에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농부들이 이 농사법을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화학적인 비료를 거부하거나 생물적인 비료를 쓰는 농법인 것만이 아니다.
이는 우주의 법칙과 이 지구 위의 땅과의 관계성 안에서 일어나는 법칙성을 파악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즉 우주의 형성력과 자연의 물리적인 힘과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통찰하여 얻어진 방법이다.
아주 섬세히 자연을 관찰하는 것은 우리를 수양하게 하고 또한 이는 일상의 작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체성을 파악하려하고 정신적인 이해력을 터득하려는 노력 안에서 이 농법은 오늘날 유일한 순수 환경농법의
모범이 되고 있고, 이러한 농법에 의하여 재배된 작물들을 가지고 식품, 음료, 화장품, 의류들을 생산하는
슈타이너 정신에 입각한 회사들이 세계적인 환경경영 상을 타 인정받고 있고 우수하고 유일한 환경제품을
만들어내는 일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