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리트미(eurythmy)는 모든 표현도구 중 가장 유연한 도구, 즉 인간의 신체를 이용하여 표현하게 된다.
인간 신체구조의 제한된 부위만 사용하는 마임(mime)이나 무용(dance)과는 다르게 오이리트미는 인간 신체구조를
전체로써 온전하게 모두 사용해야만 한다. 전체 우주가 운행되는 법칙과 신비를 인간이라는 소우주(microcosm)를
통해서 바라볼 수 있다. 오이리트미를 통하여 표현적이며 의미 있는 순간에 이러한 법칙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시도할 수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

유기체라고 하는 인간의 신체,
그것은 모든 우주의 신비와 법칙들을 집중적으로 내포하는 소우주이다.

별들은 옛날에 인간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그 침묵은 우주의 운명
그 침묵을 지각하는 것은
지구의 인간에 있어 마음의 아픔
그러나 소리 없는 정막속에서
인간이 별들에게 말하는 것이 성숙해 간다
그 언어를 지각하는 것은
인간의 정신과 마음에 있어서의 힘

오이리트미에는, 무대공연을 중심으로 한 [눈에 보이는 음악][눈에 보이는 언어]라고 불려지는 예술오이리트미
이외에, 발도르프유치원이나 발도르프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오이리트미, 그리고 마음과 몸의 일그러짐에서
생기는 장애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오이리트미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소우주로서의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우주적 감각세계를 잃어버리고 있지만,
오이리트미는 이것을 다시 한번 생기있게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오이리트미의 창시와 발전

오스트리아 출신의 철학자이고, 과학자이며 예술가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1912년 한 어린 학생의 어머니에게서
어떤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 요청은 움직임의 예술이 발전될 수 있는 새로운 영향력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슈타이너 박사는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여서 배우 마리 폰 지버스와 함께 언어구성의 법칙에 대하여
심도 있게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공동작업을 통하여 오이리트미에 대한 첫 단계가 시작되었다.
언어라는 것은 인간의 내부에 영혼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생한 증거이다. 동시에 언어는 언어의 위력인 창조적인
형태로부터 돌출되는 영혼의 움직임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언어와 음악의 결합원형은 고대 그리스 문화에는
존재하였다. 인간이 진화하면서 언어와 음악이 분리되어진 것은 의식의 변화를 의미한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러한 변화의 유기체, 조직적·영혼적 본질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로 오이리트미의 예술적 표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구성요소와 원리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이리트미 발달의 기본을 이루게 된다.
즉 보이는 언어예술(the art of visible speech)인 언어오이리트미(Speech Eurythmy)와 보이는 음악예술
(the art of visible song)인 음색오이리트미(Tone Eurythmy)가 바로 그것이다.

리듬, 형태를 구성하는 영향력

각 아동은 성장해 가면서 상하공간, 전후공간, 좌우공간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균형감각을 습득하면서 아동은 머리와 팔다리를 자유롭게 똑바로 서고 땅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인간은 감각을 통하여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특성을 경험하게 되고 동시에 팔다리의 움직임을
통하여 이러한 인상들의 아름다움과 운명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가시적(可視的)
세계와 그 가시적 세계속에서의 풍부한 경험세계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 세계 밖에서 바라보고 다시
세계 안에서 바라보게 되면 인간은 그 두 세계 간에서 호흡하고 있다. 즉 내부 공간에서 외부 공간으로 계속
방향이 바뀌고 있다. 이것은 수축된 것을 확장하고, 늘어난 것을 다시 접어들이는 것과 같이 두 세계 간에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진동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호흡은 영혼의 법칙에도 존재한다. 즉 공감(sympathy)과
반감(antipathy), 사랑과 증오, 즐거움과 슬픔, 웃음과 눈물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양극성은 자연의 창조에도 내포되어 있다. 자연의 법칙은 반복적인 순환의 인생과정 속에서 자연
그 자체를 드러낸다. 독일의 시인이자 학자인 괴테는 움직이는 창조적 힘으로서의 리듬(rhythm)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었다.
자연과 자연현상에 대하여 수년간 주의 깊게 연구한 후에 괴테는 변형(metamorphosis)의 원리에 도달하게 된다.
괴테는 인간은 인생 역정동안 반복 순환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즉 인간은 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나는 것과 같은 매일의 순환적인 리듬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일년간의 과정에서도 리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자연의 리듬 속에서 스스로를 유지하고 아주 민감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순환과 리듬을
지니고 있는 자연은 사고의 인식, 정신적인 청사진과 같은 리드미컬하지 않은 세계에 저항하고 있다.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사고와 감정간의 영역에서 호흡의 리듬이 성취되었을 때, 언어의 단어(the words of language) 또는
음악에서의 음색(tones in music)이 발생하게 된다.
자아(ego)는 세상(놀라움, 두려움 등)과의 관계를 창조하기 위하여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언어에 내재되어 있는
리듬에서 인간의 영혼(soul)은 모음과 자음을 형성하게 되며, 음절(syllables)을 조합하여 단어를 만들며, 다시
단어는 생각을 전달하는 어구(語句)를 형성하게 된다. 조금 더 시적으로 표현하자면, 노래(song)라는 것은
인간 주변과 인간 내부로부터 소리를 끌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아(ego)는 주변의 것에 명명(naming)하기
위하여는 우선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인식해야 한다. 즉 언어(speech)라는 것는 사물
또는 사상(things)에 대하여 명명(naming)하는 작업이다. 리듬이 끊임없이 변화될 때, 일련의 단어들은 일상적인
산문조의 언어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되며, 생각과 개념들은 새로운 빛과 투명성을 지니게 된다.
인간 본연의 존재로부터 발생되어진 노래(song)는 자기 고유의 형태를 지니게 된다. 즉 그 형태는 노래 고유의
살아 움직이는 음조(melody)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라는 유기적 조직체 전체를 통하여 공명하게 된다
(resonate). 인간은 문명화 과정에서 음악의 상이한 구성요소들 속에 존재하는 내적 음악 또는 하모니를 외부로
표출하여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즉 음악은 인간 영혼의 가장 본질적인 경험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인간 내부 중 가장 리듬 미컬한 요소가 존재하는 의지(will)의 영역에 인간의 자아가 침잠했을 때 비로소 인간은
오이리트미가 발생되는 인간 내부의 영역에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다. 인간 존재 내부의 심오한 곳으로부터
발생될 때, 오이리트미는 인간과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세계, 인간과 인간 내부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리듬을
표현하므로써 비로서 형성된다. 오이리트미는 사고(thoughts), 감정(feelings), 그리고 의지(will)의 힘을 표현한다.
조화롭고, 의미 있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eu'라는 그리스의 음절에서 유래된 오이리트미(eurythmy)는 온전하게
조화로운 인간 존재에서 발생되어진 리듬과 오이리트미와의 관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오이리트미의 기본요소

오이리트미의 기본요소는 인간의 신체를 악기와 같은 존재로 개조(remould)하는 훈련 속에 포함되어 있다.
즉 인간의 신체가 악기화 되었을 때 인간의 신체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하여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훈련을 통하여 인간 영혼은 작가, 시인, 작곡자, 또는 예술가와 교감할 수 있는
풍부한 가능성을 얻게 되며, 동시에 자기 주변의 세계와 교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내적으로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었을 때, 인간은 자신의 사고와 개념(ideas), 이상(ideals)을
공간 속의 움직임을 통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훈련의 초기에는 인간이 움직이는 공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리 장대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내적인 주의집중을 강화하게 되며 동시에 움직임의 방향성을 미리 예지할 수 있게 된다.
구리 장대를 이용한 훈련을 통하여 팔·다리·손가락이 예술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연습 후에는 움직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걷는 방법, 특히 오이리트미에서
걷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즉 한 걸음 후 다음 걸음이 어떻게 다양한 미끄러짐의 동작으로 이어지고
이 걸음간의 속도와 길이는 어떤 다양성을 지닐 수 있는지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걸음뿐만 아니라 뛰는 동작, 공중으로 뛰어 오르는 동작에 대하여도 동일하게 다양한 속도와 길이 등을 배우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인간은 땅으로부터 자신의 발을 들어 올리고, 공중에서 발을 옮기며, 다시 땅위에 발을 내려놓는
동작을 의식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천천히 이러한 동작을 반복 연습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인간이 빨리 걸을 때에도 발걸음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공간 내에서 실제 행위하기 이전에 이러한 형태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 인간은 형태를 통하여 환상(fantasy)과
상상(imagination)의 영향력을 더욱 강력하게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5개의 꼭지점을 지니고 5각형 내의 별을 접하면서
인간은 우리 스스로의 신체를 상상하게 되기도 한다(그림 1). 우리는 공간내에 존재하는 형태를 따라 움직이면서
각 꼭지점 사이를 연결하는 경로를 가시화할 수 있게 된다(그림 2). 인간의 머리에 해당하는 꼭지점 1에서 시작하여
대각선으로 오른쪽 꼭지점 2(오른쪽 발)로 움직이며, 그 지점에서 다시 왼쪽 지점인 꼭지점3(왼쪽 손)으로,
다시 오른쪽 꼭지점4(오른쪽 손)로, 다시 왼쪽 아래 지점인 꼭지점5(왼쪽 발)로, 마지막으로 최초에 시작한 지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각 꼭지점에 5명의 사람이 서서 동시에 움직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기하학적 형태를 따라서 움직이면서 인간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배우게 되며, 동시에 공간 속에서
신속하고 물 흐르듯이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물론 오이리트미에서 형태 위를 걷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게 있다.
예를 들어 원형 위를 움직이는 방법은 원의 중심점을 강조하여 움직이는 것과 원의 주변을 강조하면서 움직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오이리트미 훈련을 통하여 점점 자유스럽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스 시대에는 매우
다양한 리듬이 존재했었다. 그 다양한 리듬은 상승리듬(rising rhythm)과 하락리듬(falling rhythm)으로 대별할 수 있다.
상승리듬에는 약강격(iamb)과 같은 것이 포함되며, 이 리듬에서의 움직임은 목표지점을 향하여 앞으로 움직이는
모양이다. 반대로 하락리듬에서는 목표물에서 멀어지고 뒤로 가는 움직임으로 때로는 짧은 걸음 내에서 갑자기
멈추는 것과 같은 강약격(trochee)을 포함한다. 이러한 리듬이 진정으로 경험되었을 때 각 리듬은 각자 고유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특성이 다시 사용되는 형태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이렇게 공간내에서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형태 위로 움직이는 것을 배우고 난 후에 비로서 언어(language, speech)의 요소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된다. 모음은 감각세계나 사고의 세계로부터 영혼으로 흘러 들어오는 흐름의 내적 관계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흐름의 소리와 깊은 연관성을 형성할 때 인간은 소리로부터 경험한 것을 몸짓으로 표현할 수 있게된다.
이 세상에 자유롭게 위를 향하여 직립할 수 있는 경험은 소리 '이∼(ee)'(영문 see에서의 ee)로 표현할 수 있다.
몸으로의 표현형태는 한 팔은 빛인 위를 향하여 다른 한 팔은 어둠의 영역인 아래를 향한 자세로서 두 팔을 대각선으로
만드는 형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경이(awe)와 신비로운(wonder) 감정을 표현하고자 할 때 보통 '아∼(ah)'(영문으로 father에서와 같이)라고 하게 된다.
경이로움을 통하여 인간의 영혼은 세상을 향하여 열리게 되고 세상은 인간의 영혼으로 밀려들어오게 된다.
이것에 해당하는 몸 움직임은 경험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형상으로 두 팔을 각도가 벌어지게 앞으로 벌리는 것이다.
사랑과 신비로움의 세계를 접하게 되면 보통 '오∼(oh)'라고 말하게 된다. 이 때의 몸짓은 두 팔을 구부려 둥글게
앞으로 모으고 끌어안는 모습을 취하게 된다.
모음은 인간 존재의 영혼 내부 특질을 나타내며 그것에 상응하는 언어를 나타낸다. 반면에 자음은 '자연' 그 자체의
활동이나 과정을 표현한다. '브(B)'는 어떤 사물을 덮는 행위와 같이 방어적이면서 화해를 원하는 행동을 표현한다.
빛의 공간을 온통 덮고 있는 푸른 색감을 상상하게 되면 이러한 몸짓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음(M)'의 소리로 인간은 무엇인가를 관통하여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되고 푸른 색감과 초록 색감이 각각 앞으로
나오는 것과 같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드(D)'는 밖을 가르키는 동작으로 지시(indication)의 강한 몸짓을
나타내며 빨간색과 주황색을 내포하고 있다. 연음인 '을(L)'은 회색과 연보라색의 매우 우아한 음색을 창조한다.
이러한 소리들은 이어지는 동작으로 함께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기도 한다. 소리가 함께 모였다가 사라지는 경향은
물의 움직임에서 발견되는 역동성과 유사하다. 영혼은 다양한 분위기속에서 역동적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색감의
뉴앙스(nuances)속에서 기발하게 표현될 것이다. 이러한 색감의 뉴앙스가, 독특한 소리를 의미하는 오이리트미의
몸짓과 함께 펼쳐졌을 때, 비로서 소리는 표현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니게 된다.
괴테(Goethe)는 그의 색채론에서 각각의 색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특성에 대하여 논한 바 있으며 그 특성은 매우
두드러지고 정신적인 것이라고 하고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러한 색채론을 더욱 발전시켜서 색채에 내포되어
있는 정신-영혼적 특질의 의식적인 공식(a conscious formulation)을 정리하였다.
몸의 움직임 속에 독특한 질(quality)을 기대할 때 지각과 경험은 더욱 풍요로와지고 섬세하게 되며, 강력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어느 누구도 오이리트미의 움직임 속에서 각 단어의 철자를 찾을 필요는 없다.
인간은 다시 특질, 색감, 분위기,그리고 소리의 역동성과 영향력을 다시 창조하게 된다.
더불어서 각 단어의 이면에 존재하는 개념과 사고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가시화되는 것이다.
음악적인 작곡에 오이리트미가 형성되면, '볼 수 있는 언어(visible speech)'가 창조되는 것은 물론이고
'볼 수 있는 노래(visible song)'가 창조된다. 음악의 상이한 요소들은 인간의 신체를 통하여 볼 수 있는 것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팔과 손을 통하여 음악의 음정이 표현된다. 목뼈는 으뜸음을 나타낸다.
상박(the upper arm)은 두 번째 음을 나타내며, 두 개의 뼈가 있는 하박(the lower arm)은 세 번째 음(major와 minor)을
나타낸다. 손목은 네 번째 음을 나타내며, 손 전체는 다섯 번째 음을 나타낸다. 일곱 번째 음과 옥타브는 손과 손가락을
통하여 나타내진다.
음악의 요소들은 공간에서의 부피(dimension)와 관계가 있다. 즉 음악의 가락(pitch)은 높은 곳과 낮은 곳 사이
다양한 범위 속에서 움직인다. 음악의 선율(melody)은 빠르게, 또는 느리게, 앞으로 또는 뒤로 흘러간다.
박자(beat)는 오른쪽과 왼쪽 사이에서 확고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오이리트미스트는 이러한 음악적 요소들을 자신의 삶과 움직임 속에 포함하고 있다. 이어져 내려오는 음악의 법칙과
구조는 진정으로 소리를 발하게 되고 노래하게 된다.
이제까지 어떻게 리듬이 인간의 삶과 예술 뿐만 아니라 자연의 원리 속에 존재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것은 세상적인 문제(earthly matter)와 영혼적인 요소 사이의 영원한 흐름이다.
In rhythm is expressed that which gives life to man, to mankind and the earth. 삶의 구조를 통하여 맥박이
뛰고 있는 한, 수축과 확장의 몸짓 속에 있는 형태의 새로운 가능성을 리듬은 계속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러한 몸짓은 인간들에게 이 창조적인 작업을 자신의 삶 속에서 또한 자신의 내적 발달과 충족의 감각 속에서
진지하게 접근하기를 요구하고 있다.